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경쟁 (문단 편집) === [[달]] 및 [[화성]] 탐사 === 달 궤도 [[우주 정거장]]으로 계획중인 [[루나 게이트웨이]]는 [[새턴 V]]로켓 수준의 출력을 가진 대형 로켓이 지금의 [[ISS]] 택배를 담당하는 저궤도 로켓들만큼 자주 발사되어 달과 지구를 오갈 수 있어야 한다는 가정 하에 진행되어야 한다. 하지만 정작 그 역할을 맡을 [[NASA]]의 [[SLS 로켓]]의 가성비는 창렬함의 끝을 달리는 수준이었고 [[아폴로 계획]]을 가볍게 능가할 물량이 달로 향해야 할 상황에서 이 프로젝트의 소요 예산은 [[미국]] 정부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기에, [[크고 아름다운]] 출력을 내면서도 가격은 획기적으로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 [[블루 오리진]]의 뉴 글렌 로켓이나 [[스페이스X]]의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 로켓이 아니라면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한 프로젝트가 되어버렸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HMekfWPYmYhAv958ESGUGH-970-80.jpg|width=100%]]}}}|| [[블루 오리진]]의 CEO [[제프 베이조스]]는 이런 절박한 분위기를 이용해 아예 달 착륙선 '''Blue Moon'''까지 뉴 글렌 로켓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할 것을 미국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C8JyvzU0CXU)]}}}|| 한편 블루 오리진과 NASA를 상대로 경쟁에서 한참 앞서나가고 있는 [[스페이스X]]는 달은 안중에 없이 [[화성]]을 목표로 로켓을 개발 중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 문서로. [[스페이스X]]의 계획은 단순한 [[화성]] 유인 탐사가 아닌 유인 착륙과 동시에 화성 개발이 시작되는 비지니스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. [[https://www.sciencetimes.co.kr/?news=%EC%8A%A4%ED%8E%98%EC%9D%B4%EC%8A%A4x-%ED%99%94%EC%84%B1-%EC%B0%A9%EB%A5%99-%ED%9B%84%EB%B3%B4%EC%A7%80-%EA%B3%B5%EA%B0%9C|아르카디아 평원]]이 착륙 지점으로 준비 중인 이유 역시 해당 지점에서 화성 도시를 건설할 예정이기 때문이다. [[화성]]에 갈 능력이 있다면 [[달]]까지 도달하는 것은 부록처럼 얻어지는 능력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 로켓을 이용해 2024년 유인 달 탐사(#DearMoon)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. [[블루 오리진]]처럼 고전적인 달 착륙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[[화성]]에 착륙하고 [[SSTO]] 방식으로 화성 중력권에서 이탈할 스타십 2단 로켓을 그대로 달 착륙에 사용하는 계획이다. 한 마디로 오버스펙. 소 잡는 칼로 준비운동 삼아 닭을 잡겠다는 선언이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